여러분들 탄소 손자국이란 말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탄소 손자국이란 말은 특정상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게 될때 줄일수 있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말뜻에서부터 환경을 위한 용어라는 느낌이 나시죠? 그렇기 때문에 이 탄소 손자국은 높게 나타날수록 환경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고 생각할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탄소 손자국의 뜻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탄소 손자국이란?
위에서도 말씀드린것처럼 탄소 손자국은 특정 상품, 서비스를 사용할때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양을 말합니다. 즉 탄소 손자국이 높을수록 환경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할수 있는데요. 개인은 물론이고 조직에도 통용되는 단어로 환경에 얼마나 기여를 하고 있고 그 노력의 정도를 파악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개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탄소 손자국? 탄소발자국? 무슨 차이일까?
탄소 손자국이란 말은 생소하더라도 탄소 발자국에대해서는 한번씩 들어본 적이 있으실텐데요. 탄소 발자국은 발생하는 온실가스 양을 의미합니다. 즉 탄소 발자국이 높게 나왔다라는 말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부정적이다라고 판단할수 있는데요. 만약에 자동차, 가전 전기 사용들이 매우 높게 나타났을 경우에는 탄소 발자국 역시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즉 탄소 손자국은 높을수록 좋고 탄소 발자국은 낮으면 좋다라고 볼수있겠죠?
탄소 손자국 2개로 나눌수 있다던데?
탄소 손자국은 크게 2가지로 구분이됩니다. 아래와 같이 볼수있는데요.
- 기업에서 배출량을 줄이는 경우
- 소비자가 상품을 사용할때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경우
만약 기업에서 제품을 생산하여서 생산과정을 줄인다면 기업에서 배출량을 줄이는 경우가 될것이고 생산된 제품을 소비자가 사용하는 과정에서 온실 가스 등을 적게 사용했다면 소비자가 상품을 사용할 때 탄소 배출량을 줄인 경우라고 할수 있겠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실생활 습관들
꼭 기업이나 조직 단위가 아니라 개인들도 실생활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 손자국을 높일수 있는 행돌들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몇개 알아보면 아래와 같이 알아볼수 있는데요.
- 가까운 곳은 도보로 걸어다니거나 자전거를 사요하기
- 전자제품과 의류 등의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하기
- 붉은 고기 (소, 양) 대신 돼지, 닭고기를 자주 먹기
- 대중교통 등 자주 이용하기
생각보다 정말 쉽죠? 많은 분들이 탄소 손자국을 높이는 것을 어렵다고 생각하는데요. 막상 보니까 전혀 그렇지 않죠? 오늘 이곳에 있는 내용들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글 마치겠습니다.